4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영양제와 섭취 루틴
40대 이후 여성의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기 시작한다.
갱년기 전후로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골밀도 저하와
근육량 감소
피부 탄력 저하
피로 누적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식단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영양제 섭취가
도움이 된다.
이 글에서는 40대 이상 여성에게
추천하는 필수 영양제와
함께 섭취 시
상승작용을 내는 조합
피해야 할 조합
그리고 하루 복용
루틴까지 정리해본다.
40대 이상 여성에게
추천하는 필수 영양제
1. 유산균
꼭 40대 이상이 아니더라도
꼭 섭취해야 하는 것을
고르자면
유산균이다.
장건강은 몸과 뇌의 건강을
관장하고
면역력을 강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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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자로우 도필러스 EPS
2.비타민B군
세포의 재생을 돕고
피로 스트레스에 효과가 좋다.
각종 염증을 방어하고
적혈구를 만들고
근육경련을 막아주는 등
아주 중요한 일을 한다.
3. 비타민D 마그네슘
그 다음 추천하는 것은
뼈 건강을 위한 영양제이다.
여성의 노후 삶의 질은
뼈건강에 굉장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이때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해 놔야 한다.
비타민D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세 가지를 함께 섭취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있다.
칼슘은 구연산칼슘 형태가
흡수율이 높고 위장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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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닥터스 베스트 고흡수 마그네슘
가성비 추천템
비타민D
CGN 비타민D3 2000IU
4. 오메가3
심혈관과 뇌건강을 위한 영양제.
오메가3는 EPA와 DHA를
함유하고 있으며
폐경 이후 증가하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가성비 추천템
오메가3
스포츠리서치 오메가3
5. 감마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호르몬 벨런스를 도와준다.
감마리놀렌산은 달맞이꽃종자유나
보라지유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B6와 함께 복용하면
생리 전 증상이나
기분 기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소플라본은 대두에서 유래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6. 콜라겐과 비타민C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돕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면
피부 탄력 개선과
관절 건강에도 긍정적이다.
또한 코엔자임Q10
아스타잔틴, 비타민E 같은
항산화제도 세포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영양제 간 상승작용
비타민D +오메가3
=흡수율이 높아진다.
철분 + 비타민C
=흡수가 촉진된다.
마그네슘+ 비타민B6
=신경 안정 및 수면 질 향상
피해야 할 조합
철분 + 칼슘
= 흡수를 방해하므로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 + 철분
=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하루 섭취 루틴 예시
아침 공복 시
유산균
아침 식사 후
종합비타민
오메가3
비타민D
코엔자임Q10을 복용한다.
이는 에너지 대사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지용성 비타민은
식사와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증가한다.
점심 식사 후
감마리놀렌산,
이소플라본,
비타민C,
콜라겐을 섭취한다.
이는 호르몬 밸런스 유지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저녁 식사 후
마그네슘,
비타민B6,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다.
특히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과
수면 질 향상에 효과가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는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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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40대 이후 여성에게는
단순한 건강 유지가 아닌
건강한 노화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적절한 영양제 섭취는
신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단,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바른 섭취 조합과 루틴을
꾸준히 지키면 그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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